빌런1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feat.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_세이노의 가르침 책리뷰 이번 챕터에서 저자인 세이노는 가난한 사람들이 가지는 일곱가지 특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여기 등장하는 일곱가지의 내용 모두 구구절절 공감이 되지만 특히나 마지막 일곱번째 "가난한 자들은 경험자의 이야기 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는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가난한 자(혹은 실패한 자)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안듣고 자기 판단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이것이 자존감, 그리고 자존심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세이노의 가르침' 책 중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챕터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혹시 '세이노'가 누구? 일본사람인가? 하는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박완서의 단편 ‘도둑맞은 가난’에서 여주인..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