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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11

인생 책 추천 Best 5(feat.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책을 억지로 읽게 할 수는 없다. 내가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추천을 해줘도 읽을 마음이 들지 않는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듯, 책도 개개인의 취향을 많이 탄다.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이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이어서 나에게는 최고의 책이 누군가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는 그저 그런 책일 수도 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그런 책들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세상을 보다 더 잘 살기 위해서 모르면 안되는 그런 비밀들을 담고있는 그런 책들이 있다. 오늘은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하는 나의 인생 책 Best 5를 소개하고자 한다. .. 2023. 7. 4.
레버리지 책리뷰(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_롭무어) 저자 : 롭 무어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 대 초반의 백만장자이자 자기 자본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동시에 여섯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이기도 하다. 롭은 대학 시절에 몇 차례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빚이 엄청나게 불어나 파산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레버리지의 원리를 터득했고,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교육 회사인 프로그레시브 프로퍼티(Progressive Property)를 포함한 일곱 개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레버리지 라이프를 전파하고 있다. 레버리지 | 롭 무어 - 교보문고 레버리지 | 자본주의를 내.. 2023. 6. 25.
나의 특별한 독서모임 이야기 나는 독서모임을 하나 하고 있다. 매월 한 권씩 책을 읽고 각자 느낀바를 공유하는 이 모임은 언뜻 보기에는 매우 평범하지만 내게는 특별하다. 바로 이 모임을 함께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그들은 고등학교때부터 20년 넘는 세월을 함께한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다. 나는 이들과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월 한 번씩 꾸준히 독서모임을 해오고 있다. ​ 처음 독서 모임을 시작한 계기는 나 때문이었다. 당시의 나는 '성공, 부, 재테크'와 관련된 책에 몰두하다가 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훗날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뤘을 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 잘살고 있기를 바랐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들을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2023. 6. 2.
부자되는 방법(feat.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삶을 살아가면서 "...할 껄"이라고 후회하는 것만큼 미련한 것도 없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리고 나의 경우 그것들은 대부분 무언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라기 보다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에 가까운 것 같다. "부자 되는 방법을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내가 조금 더 어릴 때 누군가 내게 이런 것들을 가르쳐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들이 그것이다. 오늘은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가서 20대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말해주고 싶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책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성공의 비밀(부자되는 방법) 3가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1. 레버리지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 2023. 5. 14.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2023. 5. 7.
'따라하기'가 꼭 나쁜것일까?(feat. 탁월한 사유의 시선_최진석 교수) 우리나라는 지금껏 남의 것을 열심히 추종해서 모방하는 것으로 삶의 대부분을 채웠다. 조선시대에는 중국의 이데올로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이데올로기, 건국(정부수립) 이후로는 미국의 이데올로기로 살았다. 이처럼 생각을 따라하다 보니 생각의 결과들도 대부분 따라서 한 것들로 남았다. 산업도 전반적으로 '따라하기'로 되어 있다. '따라하기'를 잘해서 이른바 '재빠른 추격자'의 대표 주자가 되었다.​ '따라하기'는 쉽고 편하지만 주도적으로 생각하는 일은 어렵고 힘들다. '따라하기'를 하면 최초의 사람이 겪었던 고뇌와 숙고와 불안을 겪지 않을 수 있다. 매우 편하고 안전하다. 편하고 안전한 느낌이 너무 크기 때문에 따라하면서 느끼는 '쪽팔림'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스스로도 '쪽팔림'을 모르.. 2023.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