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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뇌는최적화를원한다7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_책리뷰_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은 공포나 불안을 느낄 때 교감신경의 지령을 받아 분비되는 '투쟁'과 '도피'를 돕는 호르몬이다. 노르아드레날린과 이름도 비슷하고 기능도 유사하지만(둘 다 공포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도피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이 뇌와 신경계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물질인 반면, 아드레날린은 뇌 이외의 신체장기, 특히 심장과 근육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차이점이 있다. ​ 오늘은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책 중 아드레날린 부분에 대해서 리뷰하고자 한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 시온 - 교보문고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7가지 뇌 속 호르몬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 pr.. 2023. 7. 1.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_책요약_노르아드레날린 질책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심리기법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뇌과학자들은 이것을 '노르아드레날린 효과'라 한다. 이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을 아드레날린과 함께 '투쟁'과 '도피'에 대한 반응을 낳는 물질로 소개하고 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 시온 - 교보문고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7가지 뇌 속 호르몬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 product.kyobobook.co.kr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_노르아드레날린 원시인이 야산을 걷다가 갑자기 포악한 호랑이와 맞닥뜨렸을 때, 머릿속 측두엽 안쪽에 존재하는 편도체가 이 외부자극이 '.. 2023. 6. 16.
의욕이 없을 때, 과학적 극복 방법(feat.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살다보면 가끔씩 정말 의욕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다. 뭐든 하기 싫고 귀찮고... 하지만 그런 시기에도 어쨌든 그 하기 싫은 무언가를 해야만하는 상황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말 하기 싫었던 그 일을 막상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술술 잘되거나 의외로 즐겁게 그 일을 진행하게됐던 경험이 한 번 쯤 있을 것이다. 미뤘던 청소라던지 운동이라던지.. 뭐든 시작하기까지는 매우 어렵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 나면 그 일에 탄력이 붙고 의외로 잘 하게 됐던 경험, 그 경험이 바로 이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 소개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뇌 내 신경전달물질의 영향 때문이다. ​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 시온 - 교보문고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 2023. 6. 14.
잠 잘자는 방법 7가지(feat.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우리 몸에는 잠을 자기 위한 2가지 시스템이 있다. 그중 하나가 멜라토닌이다(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GABA라는 뇌 내 물질인데, 카카오 등에 들어 있어 그 이름을 딴 초콜릿도 판매되고 있다). 멜라토닌은 1958년에 발견되었다. 뇌신경뿐 아니라 맥박, 체온, 혈압을 떨어뜨림으로써 수면과 각성리듬을 잘 조정하여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한다. 이런 점에서 멜라토닌은 '수면물질' 또는 '수면유도 호르몬'이라고 불린다. ​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바로 이 멜라토닌이 잘 나와야한다. 가바사와 시온이 쓴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는 멜라토닌이 무엇인지,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 시온 - 교보문고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2023. 6. 11.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_책요약_엔도르핀 아마도 엔도르핀은 아드레날린과 함께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뇌 내 물질이 아닐까 싶다. 일반적으로 엔도르핀은 '웃으면 많이 나오는 물질', '행복을 주는 물질' 정도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라는 책에 따르면엔도르핀이 행복을 주는 물질은 맞지만 웃으면 많이 나오는 물질은 아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 시온 - 교보문고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7가지 뇌 속 호르몬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product.kyobobook.co.kr 오히려 엔도르핀이 나오기 때문에 웃음이 나온다는 정도의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가끔씩 TV에서 나오는 격투.. 2023. 6. 9.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가바사와 시온의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서 소개하는 뇌 속 7가지 신경전달물질 중 치유 물질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 뇌 속 치유 물질 세로토닌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일이 잘된다는데 정말일까? 오전 중에 어떤 일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확 달라진다는데 이것도 정말 그럴까? 의학적으로 봤을 때 둘 다 맞는 말이다. 기상 후 2~3시간을 '뇌의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뇌의 골든 타임을 활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면 일의 효율이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학습과 기억에 관한 효율은 오전이 오후보다 더 높다. 오전에 뇌가 더 많이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도 많다. 그러니 오전에 뇌와 몸을 풀가동하지 않으면.. 2023. 3. 27.